▲ 재능TV가 제작하는 초등학생 웹드라마 ‘봉인해제 13세(연출 지민욱·강지상, 극본 이신향)’가 오는 9월 1일 첫 공개된다.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능TV가 제작하는 초등학생 웹드라마 ‘봉인해제 13세(연출 지민욱·강지상, 극본 이신향)’가 오는 9월 1일 첫 공개된다.

‘봉인해제 13세’는 천재 과학자인 아버지의 실수로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된 세쌍둥이 자매의 사춘기 일상을 그린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세쌍둥이의 초능력을 파헤치고 그 능력을 악용하려는 주변 인물들 때문에 여러 사건사고에 뒤얽히게 되는 스토리로, 세 자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춘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1일 공개되는 첫 회에서는 신남초등학교로 전학 온 세쌍둥이가 첫날부터 같은 반 친구들과의 싸움에 얽히게 되는 이야기가 다뤄진다.

‘봉인해제 13세’는 재능TV가 올 상반기 선보인 웹드라마 ‘초간단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으로 제작된 드라마다. 제작진은 “전편보다 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봉인해제 13세’는 9월 1일부터 재능TV 유튜브 공식 채널(채널명: 초관심 by JEI 재능TV), 네이버TV, V라이브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재능TV는 오는 10월 ‘봉인해제 13세’를 TV방송에도 편성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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