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김병원 회장(가운데)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고객들과 소비자 체감 물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28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추석명절 농식품 수급상황 및 물가동향을 살피고 식품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병원 회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추석을 한 달여 앞둔 지금부터 명절 제수용품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국민들께서 농식품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5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통해 주요 농·축산물, 가공생필 선물세트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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