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안경원 프랜차이즈 글라스박스가 클레어스코리아의 신사업 브랜드 렌즈나인과 가맹사업(샵앤샵)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글라스박스는 설립된 지 12년 된 안경원 프랜차이즈이며, 렌즈나인은 지코렌즈, 여자친구렌즈 등 아티스트 콜라보 렌즈를 선보이고 있고 신생 렌즈 프랜차이즈 업체다.

글라스박스 관계자는 “글라스박스&렌즈나인이 연예인 마케팅, 콜라보 안경,렌즈 등을 통해 시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글라스박스&렌즈나인은 오는 9월 초부터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며 기존 안경원도 글라스박스&렌즈나인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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