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이 경술국치(庚戌國恥)일인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운동선열 합동 추모대전’을 열고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우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완전한 독립을 위해 평화통일을 이뤄야 한다”며 “지난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어 다시는 시련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 민족의 미래를 위해 다함께 나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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