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측이 이탈리아 태교 여행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태교 여행설에 대해 “전달 받은 바로는 영화 미팅차 미국에 출국한 건 맞다”라면서 “자세한 세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김태희 부부가 현재 이탈리아에서 태교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신 7개월차인 김태희는 비, 시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 후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5월 23일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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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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