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26일 저녁 7시 30분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문화로 달린다, 경전철 칸타빌레’ 8월 축제가 열린 가운데 아빠 목마를 타고 아이가 축제를 즐기고 있다.

경전철 칸타빌레 8월 축제는 지난 5월 파산이 선고된 의정부 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예술의 전당이 기획한 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다.

경전철 주요 역사 6곳에서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 등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다양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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