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8 (제공: 모비스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전자에서 내달 15일 본 판매를 시작할 갤럭시노트8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최저가 스마트폰 할인 카페 모비스타가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비스타 측은 “갤럭시노트8 경우도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갤럭시노트 FE처럼 노트 대란 현상을 가지고 올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하면 출고 예상가 115만 원 이상보다 30만~4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 FE 10만원대, 갤럭시S8 20만원대, 갤럭시S8 플러스 30만원대, 아이폰7 128G 40만원대 등 시중가 보다 30만~40만원 저렴하게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갤럭시노트8은 18.5:9 화면 비율에 최대 화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전·후면을 곡선으로 마감시킨 슬림 바디 손안에 딱 맞는 그립감을 선사하고 멀티태스킹이 자유로우며, 꺼진 화면에 S펜으로 화면을 켜지 않고 바로 메모도 가능하다.

듀얼 카메라로 깔끔하고 선명하게 촬영을 할 수 있고 6GB 램, 기가 비트 속도의 데이터, 홍채인식, 방부 방진 등 초 고성능 스펙만 모아 출시돼 노트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FE 경우 지난 7일 출시 때 국내에만 40만대 한정판으로 출시됐고, 더 이상 재생산이 안 돼 노트 대란까지 일어났었다. 삼성전자에서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노트8 대란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비스타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전용 알림 서비스 및 특가 알림 서비스, 대란 알림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모비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