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뇌물을 제공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 부회장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전 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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