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전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 등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했다.

선고 공판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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