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T39 GLOVE 모바일 앱 화면 (제공: FiT39 GLOVE)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 세계 35개국에서 500만장 판매를 돌파한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GLOVE’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FiT39 공식수입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시장이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감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며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골프장갑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iT39는 기존 골프장갑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능성 골프장갑이다. 일본 최대 섬유화학기업인 TORAY사와 공동 개발한 최고급 합성피혁과 탑애슬리트(육상경기 최고선수)가 사용하는 TOYOBO사의 전 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접목해 모든 사람들의 손에 꼭 맞는 사이즈를 구현해 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FiT39 관계자는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 골프장갑의 단순한 컬러에서 벗어나 60여개의 풍부한 컬러를 바탕으로 패션스타일과 계절에 맞게 코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항균 및 탈취 기능으로 습하거나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세탁 시 변형·변색이 없는 높은 내구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FiT39 공식수입사는 2017년 초 일본 MIC사와 정식 계약을 마치고 지난 6월부터 공식 쇼핑몰을 오픈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FiT39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C와 동일하게 모바일로 이벤트와 신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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