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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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제27회 대통령기전국 시·도대항 사이클경기대회에서 상주시청이 종합우승을, 나주시청이 종합 2위를, 삼양사가 3위를 차지했다고 나주시가 20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나주 벨로드롬에서 선수,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나주시는 금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특히 나아름, 이은지 선수는 4관왕을 움켜잡았으며, 개인추발과 단체추발에서 나아름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13년 만에 갱신, 스프린트에서는 이은지 선수와 홍현지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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