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펜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가 들고 나와 이름을 알렸다. (제공: 토이드론)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리틀퓨처북 뽀로로펜’으로 잘 알려진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똑똑한 말놀이 친구 ‘리틀퓨처북 폴리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리틀퓨처북 폴리펜’은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에 놀면서 2000개의 한글과 영어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리틀퓨처북 폴리펜’은 ▲기본 생활 습관을 돕는 ‘생활습관 놀이북’ ▲다중 지능 이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능 발달 놀이북’ ▲한글과 영어로 말하고, 30여곡의 학습 동요를 들을 수 있는 ‘똑똑한 폴리펜’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고 노래방 리모컨 스티커가 부착되어 활용도를 더욱 높인 ‘폴리펜 가방’ ▲바른 습관을 돕는 ‘생활습관 캐릭터 스티커’ ▲한글·영어·숫자를 한번에 학습하는 말하는 ‘포스터’로 구성돼있다.

폴리펜으로 그림과 글자를 콕콕 누르면 한글·영어 그리고 재미난 사운드와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와 자연스럽게 언어발달을 촉진시키고 듣기능력을 향상시킨다.

폴리펜에는 유아기에 꼭 익혀야 할 2000개 어휘, 5개 국어 주제가를 포함한 학습 동요 30곡, 재미있는 동화 4편 등 유익한 콘텐츠로 꽉꽉 채워져 있다.

또 두 권의 그림책(지능발달 놀이북, 생활습관 놀이북)은 한글, 영어, 수, 미술, 음악, 자연탐구 등 다중 지능 발달을 돕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게 하여 지능과 감성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 (제공: 토이드론)

또한 TV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 목소리가 그대로 나와 캐릭터들과 놀이하듯 한글과 영어를 접할 수 있고 주제가를 5개 국어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또 세계 지도, 국기, 그리고 민속 의상을 체험하고 나라별 인사말을 들으면서 글로벌 사고력을 싹틔울 수 있다는 점도 폴리펜만의 장점이다.

폴리펜과 호환되는 ▲말하는 한글카드 ▲말하는 숫자카드 ▲말하는 알파벳카드 ▲말하는 국기카드 등 서브 상품 4종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각 서브 상품은 폴리펜과 연동되어 놀이 학습을 단계별로 확장해 나갈 수 있어서 교육적 효과가 더욱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폴리펜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가 들고 나와 이름을 알렸고, 향후 TV CF, PPL 등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폴리펜은 토이트론몰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대형 완구 전문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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