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전문병원인 강서미즈메디병원과 함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산모교실 업무제휴를 체결, 이달 22일부터 제휴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산모들에게 전하고 있다. (제공: 다이치)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전문병원인 강서미즈메디병원과 함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산모교실 업무제휴를 체결, 이달 22일부터 제휴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산모들에게 전한다.

다이치와 강서미즈메디가 함께 개설한 이번 8월 산모교실에서는 예비맘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강서미즈메디병원 류마티스 내과의 권용진 전문의가 산모의 관절통과 산후풍 관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이치는 이번 산모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을 위해 다이치 베스트셀러 카시트인 ‘퍼스트 세븐’을 경품으로 지원하며 강의 우수 후기를 남긴 산모를 뽑아 임산부 전용 차량용 안전벨트인 ‘임산부 세이프 벨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강서미즈메디병원 카페(cafe.naver.com/mizbirth)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다이치 관계자는 “얼마 전 고양시와 협업한 광역 버스 ‘임산부 안전(세이프)벨트’ 장착을 시작으로 산모 교실 개최 등을 통해 임산부를 위한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2011년 KBS 소비자고발 1위 선정 이후 국민 카시트로 불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제품안전관리 국무총리상, 2016년에는 카시트 브랜드 중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품질 및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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