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치타 슈슈. (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만 3세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아기치타 슈슈’를 출간했다.

‘아기치타 슈슈’는 구름을 만져보기 위해 모험을 떠난 슈슈와, 그런 슈슈를 도와주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룬 그림책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구름을 좋아하고 구름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지만 어릴 때의 작은 호기심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 그림책은 유아 혼자 머릿속에 그려봤을 구름에 관한 호기심을 즐거운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유아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슈슈와 동물 친구들이 구름송이를 나눠들고 초원을 걸어가는 모습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잘 보여준다.

‘아기치타 슈슈’는 조현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작가의 개성 있는 표현 기법을 통해 이야기에 상상의 깊이를 더했다. 아프리카 초원이라는 색다른 배경을 굵직한 선과 다양한 색으로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시간에 따라 다채로운 색으로 변하는 하늘과 신기한 모양의 구름 그림을 통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재능교육은 교보문고, 인터파트 등 온라인 서점에서 ‘아기치타 슈슈’ 출간 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도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독후 활동지를 증정하며, 100포인트 추가 결제 시 ‘몽실몽실 구름 포스트잇’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eiboo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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