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종교인 과세 유예법안 철회를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종교인과세 유예 법안 발의 국회의원, 즉각 사퇴하라’는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 류상태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그는 종교인 과세 유예법안을 낸 25명의 국회의원에게 “당신들은 국민의 대리자입니까 아니면 대형 교회 목사들의 하수인입니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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