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현 고잔119안전센터 소방사
구급대원 활동사례 공모전 응모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청렴도 향상과 소방의 신뢰도 제고를

▲ 신준현 고잔119안전센터 소방사

위한 2017년 소방관서 청렴시책평가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실시한 반부패·청렴수기 공모전에서 입선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변화된 삶의 이야기, 가정·학교·직장 등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및 양심관련 사연을 주재로 총 2개 부문(공직부문, 일반부문)으로 나눠 시행됐다.

신준현 고잔119안전센터 소방사는 ‘좀 태워주지그래?’라는 제목으로 2013년 12월 2일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구급대원 활동사례를 반부패·청렴수기 등 공모전에 응모해 공직부문 입선자로 선정됐다.

임국빈 서장은“공모전에 응모하여 입선한 직원을 격려하고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더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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