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시민사회 1천인 선언단이 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우정국 앞마당에서 '명진 스님 제적 철회와 자승 원장 퇴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1000인 선언단'이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명진스님이 무기한 단식 심경을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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