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윤나리 변호사가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우리는 어떤 대법원장을 기대하는가-양승태 대법원 평가와 차기 대법원 과제 모색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대법관을 13명이나 뽑고 있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법원장이 내부의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했다”며 “‘양승태 체제’는 살아있는 권력에 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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