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울주산악영화제가 23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직위원장 신장열 울주군수(가운데), 박재동 추진위원장, 최선희 프로그래머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기념촬영을 하며 산 모양을 그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2회 울주산악영화제가 23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조직위원장 신장열 울주군수, 박재동 추진위원장, 최선희 프로그래머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기념촬영을 하며 산 모양을 그리고 있다.

개·폐막식을 비롯한 전체 상영작과 영화제 전반을 소개하며 개막작 ‘독수리 공주’ 폐막작 ‘타쉬, 그리고 선생님’을 포함해 21개국 97편의 상영작을 소개했다. 한층 다양해진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도 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홍보대사 움피니스트 예지원·김창호와 ‘울주서밋 2017’ 선정작인 산나물 처녀의 김초희 감독, 존재증명의 김태윤, 동행의 김준성 감독, 뼈의 최진영 감독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