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그인코리아가 친환경차 토탈솔루션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공: 플러그인코리아)

국내 최초 고전압 안전교육 실시
추가 협력사들 업무협약 체결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최초 고전압 안전교육 등 친환경차 토탈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코리아’가 친환경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러그인코리아(대표 이빛컴퍼니 박정민)는 지난 19일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회의실에서 추가 협력사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추가 업무 협약식에는 전통의 자동차 미디어인 카테크의 유영준 대표와 현재 전기차충전사업자이며 카쉐어링사업을 하고 있는 에버온의 김완수 대표 외 총 12개 업체가 각각 충전기·장비·교육·소방·AR·VR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했다.

플러그인코리아는 기존 협력사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친환경차애프터마켓에 대한 토탈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주관한 이빛컴퍼니는 기존 협력사와 신규 협력사를 합쳐 약 40여개의 업체가 현재 플러그인코리아 협력사로 등록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를 올해까지 준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월 8~10일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Automotive) 2017’ 행사를 통해 플러그인 존을 구성하고 각 협력사들과 함께 친환경차 애프터마켓 토탈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날 전기차에 대한 세미나도 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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