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하동=이선미 기자] 23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메타세쿼이아 길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하동군 진교면 백련마을에서 축산종합방역소 1.8㎞의 옛 남해고속도로 변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길에 계절마다 색다른 꽃이 피고 산책로를 걷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제공: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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