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 붐바스틱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지난달 선보인 구운 치킨 ‘붐바스틱’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붐바스틱은 bhc치킨이 자사 메뉴로는 처음 선보인 구운 치킨으로 지난 7월 14일 첫선을 보였다. 이후 붐바스틱은 SNS를 통해 차별화된 소스의 맛과 치밥 치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붐바스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잇따라 가맹점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국내산 닭다리에 바비큐 소스를 여러번 덧발라 구워낸 붐바스틱은 그릴에 세 번 구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 바비큐 소스는 미국 남부 텍사스의 잠발라야 소스와 우리나라 고추로 만든 청·홍고추청을 접목해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김동한 bhc 홍보팀장은 “붐바스틱이 색다른 치킨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어 매장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구운 치킨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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