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22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17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7개사를 선정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이후 김기현 울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3개사는 비즈니스자금 3000만원과 울산시장 명의의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선정패가 수여되며 기술보증·자금융자·투자유치 등 종합지원을 받는다. 재선정된 4개사는 선정패와 1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울산시는 지난 2004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 창업 기업과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제도인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올해까지 총 42개사를 발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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