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22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회적경제 국제 청년 캠프’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안고 있는 수많은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청년임을 각인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여 좋은 조화를 이룰 거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2~25일까지 서울과 전남 구례에서 열린다. 사회혁신·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청년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자리, 주거, 금융 등 청년들이 겪는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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