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건설기계지부소속 거제레미콘지회 노동자(거제레미콘지회)가 22일 조달청 앞에서 국지성 폭우를 맞으며 경남건설기계지부 거제레미콘지회 관급공사 운송료 공개를 위한 조달청규탄 기자회견 열고 있다.

7일째 농성 중인 경남건설기계지부소속 거제레미콘지회 노동자(거제레미콘지회)는 “문재인 정부는 취임 100일을 맞아 지지율이 80%를 넘었다고 자칭 호평하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현장의 적폐 청산은 단 0.1%의 변화도 보이지 않고 여전히 갑·을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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