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운택 측 “김민채와 파혼…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듯” (출처: 정운택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운택과 김민채의 파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운택 측이 입장을 밝혔다.

21일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정운택으로부터 6월 12일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이유에 대해 “여성분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다. 정운택도 받아들였고 많이 추스른 상태”라며 “현재는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하반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6월 교제와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결국 파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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