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경진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가 가 지난 17~19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역사문화콘텐츠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상명대 K-Culture 선도 한국역사유산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의 주최로 전주대학교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과 제주대학교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참여했다.

올해 3번째 맞는 대회로 학생들에게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상명대, 전주대, 제주대가 공동으로 기획한 경진대회다.

각 대학별로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4개팀을 구성, 스토리텔링과 UCC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다.

스토리텔링분야 금상은 임승혜(상명대), 이찬호(전주대), 고용재(제주대) 학생들의 ‘놀멍걸으명-골목길문학교실’이 수상했으며 UCC분야 금상은 공지예(상명대), 이도현(전주대), 이금영(제주대) 학생들의 ‘foryou산답사기-외국인친구에게 영상편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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