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 올반 열무김치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국내산 신선농산물, 황태육수, 삼채로 만들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올반 열무김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열무를 확보하고 국내산 신선 재료를 더한 김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포장김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앞서 지난 1월 올반 맛김치를 선보이며 포장김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신세계푸드의 식품연구소 올반LAB과 한식전문 셰프들의 연구를 통해 선보인 올반 열무김치는 국내산 열무, 얼갈이, 고춧가루 등으로 만들었다. 특히 잘 말린 황태로 만든 특제 황태육수를 양념의 베이스로 사용해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또한 식이유황 성분이 마늘의 6배, 사포닌 함량이 인삼의 60배가 넘어 건강채소로 불리는 삼채를 넣어 감칠 맛을 더했다.

1㎏ 소포장 2개를 1세트로 구성해 보관의 편의성을 더한 올반 열무김치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48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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