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안전한세상을위한신고리5,6호기백지화시민행동이 21일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전 4호기의 부실시공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한빛원전은 지난 5월 계획예방정비 중 4호기에서 방사능물질 유출을 막는 격납건물 철판 부식 현상이 발견돼 안전점검이 실시됐고 콘크리트 방호벽, 증기발생기 등에서 추가로 부실시공 징후가 발견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