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8 제품 (제공: 모비스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전자에서 선보일 갤럭시노트8 공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온·오프라인 스마트폰 판매업체에서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네이버 최저가 스마트폰 카페 모비스타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및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아이폰7 128G, LG G6 등 다양한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함께 펼치고 있다.

모비스타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경우 배터리 용량도 3300mAh로 안전을 최우선했으며, 갤럭시S8 플러스 보다 큰 화면에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면서 “64G 128GB로 2가지로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6GB 램을 사용, 빅스비 기능도 탑재돼 갤럭시노트7 FE처럼 많은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시 불필요한 사은품 대신 보다 소비자들에게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현금 완납으로 진행을 해 출고 예상가인 110만원 이상보다 30만원~4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 “갤럭시S8 20만원대, 갤럭시S8 플러스 30만원대, 아이폰7 128G 40만원대, LG G6 30만원대 등 시중가보다 30만원~4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7 FE 경우 국내에만 40만대 한정판으로 나와 가격도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어 노트 대란 현상까지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비스타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전용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빠른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 구매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비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