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정, 훈훈한 가족사진… “한 남자와 사랑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출처: 고민정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꿀 떨어지는 가족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고민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걸까.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했고 kbs 아나운서로 카메라 앞에 섰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가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아들과 장난을 치는 고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민정의 딸은 그 모습을 놀란 눈으로 지켜봐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민정은 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대변인을 맡았으며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에 내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