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민주노총, 서울경기인천이주노동자노동조합, 경기이주공대위 등의 단체가 2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과 노동허가제 쟁취 결의대회’를 끝낸 뒤 서울고용노동청까지 행진하고 있다.

이날 단체는 ▲이주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고용허가제 폐지와 노동허가제 쟁취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추방 중단 ▲농촌노동자 차별하는 근로기준법 63조 폐지 등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