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맥우 명품세트.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1일부터 지점별(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식품관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예약판매 품목은 배, 사과 등 농산 60품목, 한우 등 정육 12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7품목, 건강식품 43품목 등 총 221개 품목으로 지난 추석 예약판매 선물 195개 품목에서 13% 확대했다. 지난 추석과 비교해 사전예약판매 품목수를 확대한 것은 최장 10일까지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올 추석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갤러리아는 한우갈비, 굴비, 과일, 수삼, 멸치, 와인 등 정육, 청과, 야채, 건식품, 공산품 등 품목별로 명절 선물수요가 높은 상품을 위주로 예약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판매가 대비 10~40% 가격에 판매한다. ‘강진맥우아름호’와 ‘갤러리아한우특선세트’ 등 프리미엄 PB 한우정육 5개 세트는 10% 예약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 상품들은 명절 시즌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별로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구성했다”며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주요 인기 선물세트는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인기 선물세트를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은 내달 10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추석 선물세트 본매장 운영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22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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