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신규 TV 광고 캠페인 ‘우루사의 힘’편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은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우루사의 힘’편을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유투브, 네이버TV캐스트 등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961년 발매돼 57년간 간 기능 개선제로 사랑받고 있는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우루사 광고 모델은 지난해 캠페인인 ‘문제는 간피로, 간을 아는 게 힘’편에 이어 가수 윤종신씨와 함께 한다.

대웅제약은 우루사가 지난해 국내 간장약 부문 판매 1위(IMS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및 간 기능 개선 효과를 그래프와 함께 객관적으로 강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독성담즙산의 농도를 감소시켜 간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독소가 체외로 배출되도록 대사과정을 활성화시키는 등 간 기능 개선 및 간 기능 장애로 인한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우루사는 57년간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왔고 최근 임상시험으로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객관적으로 입증된 국내 판매 1위 우루사의 효과를 알리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과 약효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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