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돼지콘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푸드가 돼지콘 출시 열흘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돼지콘은 1983년 출시된 ‘돼지바’를 콘으로 만든 제품이다. 돼지바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려 딸기시럽, 비스킷 크런치, 초콜릿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도 돼지바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디자인했다. 돼지바 보다 더 크고 풍부한 맛을 가져 ‘돼지바 형님’이라는 애칭도 붙여졌다.

롯데푸드는 “편의점 등 신유통 채널에 본격 입점하기 전에 기록한 판매량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라며 “17일부터 편의점에도 입점되기 시작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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