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현판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유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착한가게’ 선정은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가 자체적으로 지난 2013년 2월부터 매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익금중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게 됐다.

또한 후원금 누적액은 1천만원이 넘어 성숙한 기부문화의 정착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 며 “일회성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매년 연간 사회공헌활동 계획 수립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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