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영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과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독도사랑운동본부)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17일 오전 독도사랑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원용석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이대영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박천오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독도사랑 공동홍보 협력 및 교류, 청소년 독도탐방 행사, 해외 독도 및 동해병기 캠페인, 해외 도서관 짓기, 청소년 문화 강좌 등 독도사랑 실천을 3년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내달 ‘제4기 독도사랑 SNS 기자단 독도탐방’을 진행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