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국방부(시설기획관 박재민)가 17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관련 공개토론회에 참석하려다 사드배치 반대 주민들에게 출입을 제지당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는 주민과의 대화를 하지 못한 채 주민들을 피해 초전면사무소 부근을 10여분간 다니다 승용차를 타고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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