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할랄수출협회가 1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7’을 시작했다. 1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릴 이번 엑스포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미국 태국 터키 등 다양한 할랄시장 전문가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참여한다. 중동·동남아 국가 60여명의 바이어들이 초청됐다. 한 통역사가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 열매 업체 관계자에게 바이어의 제품 문의를 통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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