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재석이 출현한 메디큐브 광고영상 캡쳐. (제공: 메디큐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큐브가 전속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CF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개그맨 유재석이 다양한 피부 문제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전문가로 등장해 맞춤형 피부 고민을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광고에서 유재석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해 상담, 연구,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피부 고민 맞추면 쉽게 풀립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매 순간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연구하는 진지한 모습과 차분한 해설로 ‘신뢰, 정직’을 표현했다.

실제로 그는 촬영 내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피부 상태를 점검하는 등 전문 뷰티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 긴 촬영시간에도 스텝들과 함께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장점이 임팩트 있게 소개됐다”며 “향후 유재석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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