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2017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는 창업경영신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프랜차이즈 아이템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브랜드를 선별해 발표하고 있다. 장원교육은 방문 학습지 업계 최초로 프랜차이즈 형태의 운영 방식 도입과 적극적인 경영 지원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원교육 독립경영지점은 지점장의 자율적인 경영이 가능하며 ▲장원한자 ▲장원세이펜중국어 ▲일본어 ▲영어 ▲한글 ▲책읽는아이들 ▲국어 ▲수학 ▲장원한국사 ▲어휘나무 등 방문 학습지 사업을 비롯해 자사 발행도서 판매 등 교육 사업을 맡아 할 수 있다.

장원교육은 성공적인 지점 운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은 물론 방송, 라디오, 신문 광고 등을 실시한다. 더불어 매년 우수 가맹 사업자에게 성과에 따라 해외여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직영 39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약 140개의 독립경영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문규식 장원교육 대표는 “각 지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학습지 업계에서 드물게 직영이 아닌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여 상생하고 있다”며 “예비 교육 창업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교육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양질의 학습 콘텐츠는 물론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