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발의장인 한강 신도시 김포 마산점 (제공: 족발의장인 족장)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부동산 투자 관련 김포 한강 신도시가 눈에 띄면서 키즈 테마파크 입점이 예상되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인근 지역을 포함한 지역민들의 가족단위 외식 등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유명 맛집들이 속속 한강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지점을 오픈하고 있는 추세다.

국민 외식 메뉴 족발 브랜드인 족발의장인 족장 역시 김포 마산점을 족발 맛집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오픈 행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해당점은 본사의 마케팅 지원 정책에 힘입어 가오픈 초기부터 50미터씩이나 줄을 서는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족발의장인 족장 김포 마산점은 매운 족발, 참숯불에 구워 깊은 맛이 나는 구이족발, 주꾸미(쭈꾸미)와 함께 나오는 ‘쭈족’ 등으로 다양한 맛으로 조리된 족발 요리 등이 주력 메뉴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족발의장인 족장 김포 마산점 측은 “다양한 맛으로 메뉴화 된 족발 요리를 기반으로 한강 신도시 맛집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며 “현재 가족 단위 외식 고객이 많은 편으로 한강 신도시라는 부동산 이슈와 함께 맛집들이 속속들이 입점하고 있어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현재 족발의 장인 족장 김포 마산점은 삶은 족발을 주메뉴로 하는 것이 아니라, 8첩의 한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에100% 국내산 생족을 졸이는 방식으로 만들고 이를 족발의장인 족장 특유의 맛을 가미해 육즙은 살아 있으면서 맛있는 족발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족발의장인 족장 본사는 각 가맹점별 월 매출 6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가맹점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문제를 실시간 해결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역시 오픈 후 빠른 시간 내에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져 창업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