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참여연대 등 6개 소비자단체가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5% 상향,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전체에게 적용하라’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정기획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 이행 방안으로 내놓은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이 신규 가입자 뿐 아니라 약 1300만명에 달하는 기존 가입자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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