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지 속에 모짤렐라 치즈가 들어 간 프리미엄 소시지 ‘키스틱 모자렐라’ (제공: 롯데푸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푸드가 모짜렐라 치즈로 쫀득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미니소시지 ‘키스틱 모짜렐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스틱 모짜렐라’는 주로 체다치즈를 사용하는 기존 미니소시지와 달리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른 미니소시지보다 연육 함량을 높여 탄력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을 74% 이상 넣어 ‘가마보코’의 맛을 살렸다. ‘가마보코’는 우리말로 ‘어묵’이라고 불리며 생선살을 빚어 만드는 일본 대표 음식이다.

프리미엄 미니소시지 컨셉에 맞게 제품 패키지도 차별화했다. 키스틱 모짜렐라는 종이 포장지에 낱개 소시지를 하나씩 포장한 패키지로 고급감과 함께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키스틱 모짜렐라는 고급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고 연육 함량을 높여 깊은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미니소시지”라며 “아이들을 위한 간식은 물론 성인들을 위한 안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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