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인턴기자]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96차 정기수요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성 노예제 범죄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요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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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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