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소감 “서울, 당신들은 황홀했다” (출처: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첫 내한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당신들은 황홀했다. 오늘 밤 당신들의 아름다움, 사랑스러운 에너지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대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공연 3시간을 앞두고 입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연 준비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팬들의 아쉬운 반응이 잇따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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