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친환경 인증 제품이 귀하다. 이는 인삼이 예정지 관리기간을 포함, 최소 6년 이상의 재배기간이 필요해 병충해 및 생육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화학비료 및 농약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친환경적으로 인삼을 재배한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며, 아직 유기농 인증을 받은 인삼이 출시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친환경 인증은 받지 못하였으나 잔류농약검사를 거친 인삼제품도 있다. 자연자란(주)의 삼라만삼 친환경 인삼 제품(친환경인삼인증번호 제9-4-54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친환경인증기준을 통과했다.

인증기준은 ▲권장시비량 50% 이내의 화학비료 사용 ▲농약안전사용기준 50% 이하의 농약살포회수  ▲제초제 전면 사용 금지▲ 식약청장이 고시한 잔류농약 허용기준 50% 이내다.

지식경제부 선정, 동양대학교 주관 국책사업 자립화법인인 자연자란은 생육기간 매 2년마다 친환경 인증 갱신을 통해 친환경 인증기준을 준수하며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연자란(www.jayeonjaran.co.k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친환경 홍삼액 프리미엄 1+2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1588-5319

▲ 자연자란(주) 엄마사랑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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