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내일로 평화통일대장정’ 대원들이 해단식 후 자축하며 모자를 던져 올리고 있다.

이날 내일로 평화통일대장정 대원들은 “평화통일대장정은 여기서 마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지금 돌아간다고 끝이 아니다”며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주평화통일을 알리는 ‘평화통일 알리미’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로 평화통일대장정’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대학생 100명이 참가해 ▲분단의 아픔을 알리고 해소하는 캠페인 활동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21C 공동체 리더십 함양 ▲명사와의 만남 등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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