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디지엔스 우인구 대표이사가 배선장 ISO 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심사위원장)에게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대상 선정위원회는 14일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디지엔스(대표이사 우인구)를 방문했다.

배선장 ISO 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심사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이날 위원들은 전시장에서 사물인터넷(IoT)시연과 함께 지원책과 각종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디지엔스’는 지난 2015년 영상 모니터링 및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IoT 통합 플랫폼인 ‘네콘’을 출시했다. 네콘은 전등 스위치, 도어락, 스마트플러그, 가스차단기 등 다양한 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고 도어 센서, 움직임 센서 등을 통해 알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건설업체 등과 협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나 빌라에 ‘네콘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디지엔스의 홈IoT 시스템은 ‘홈오토메이션+기존 가전기기 외부컨트롤+IoT 가구 연동+출동경비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통합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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