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 국민추모제가 열린 가운데 종교계에서 추모의식을 드리고 있다. 이날 7대 종단 관계자들이 국민추모제에 참석했다. 일본에 봉안돼 있는 조선인 징용희생자 유골 중 신원이 확인된 33구가 국내로 돌아왔다. 유해는 추모제를 마친 뒤 서울시립 승화원에 영구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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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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